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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슈즈 스타일은 세 번 신으면 고무 열린다
어제 남창시민서 씨는 본보에 2007년 12월 24일 남창시 복주로에 있는'쌍별 '슈즈 전문점에 80원을 들여 캐주얼 슈즈를 샀지만, 서 선생의 생각지 못한 게 레저 신발을 세 번 신었다고 신고했다.
서 씨는 지난 10일'쌍성 '전문점을 찾아서 새로운 캐주얼 슈즈를 바꿔달라고 요청했고, 전문점 직원이 발견한, 서 씨가 바꾼 신발 두 발의 디자인이 달라졌다.
이에 대해 가게 측은 신발 한 켤레가 서 선생이 신발 한 켤레를 사서 부주의하게 만든 것으로 보고, 서 선생은 캐주얼 신발을 신었을 책임이 없다고 여겼다.
고소를 받고 기자는 성명을 밝히기 싫은 여점장을 연락했다.
이에 대해 이 여점장은 이 가게 책임자가 고향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 일을 해결할 방법이 없었고, 결국 기자의 협조에서 서 선생에게 새 신발을 바꾸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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