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패션페스티벌 4년 만에 재개

7월 26일 광주국제패션페스티벌이 4년 만에 재개된다.광주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시경제무역위원회가 조직하며 광주복장업종협회, 광주경제무역전시서비스센터, 광주이가전시서비스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2 광주국제복장축제 및 광주뉴 패션주간은 9월 6∼9일 열린다.

광주는"해상실크로드"의 기점으로 3만여개의 복장기업을 보유하고있으며 현재 이미 26개의 복장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였는데 그 복장생산량은 전국 복장생산량의 4분의 1을 차지하고있으며 광주의 류화상권은 더욱 세계적으로 유명한 복장생산기지와 류통기지로 되였으며 매년 소매액은 모두 100억원 이상이다.

"주강삼각주지역 복장산업발전계획요강" 에서 주강삼각주의 미래복장산업배치는 광주, 심수를 선두로 복장업총부의 경제와 류행창의산업을 전력으로 발전시키고 전국을 복사하는 복장류행센터를 구축할것이라고 명확히 제기했으며 시당위 서기 만경량은 광동방직복장업의 금자간판을 닦아야 한다고 더욱 회시했다.

이를 위해 이번 복장축제는 광동복장산업의 혁신승격의 발전추세에 순응하여 전방위적으로 광주의 류행지위를 제고하고 아시아류행의 도시를 구축하게 된다.

주최단위에 따르면 이번 복장축제는"전문, 류행, 고급, 국제"의 전시회개최취지를 계승하고"류행광주"를 핵심으로 긴밀히 둘러싸고 자원을 전면적으로 통합하고 류행요소를 혁신하여 광주가 복장업제조대성에서 브랜드대성으로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완성하도록 촉진하게 된다.

복식류행소비문화를 선도하고"아시아제일류행도시"의 새로운 비전을 구축하며 광주의 류행, 고급, 현대화의 도시형상을 전시하여 국내외에서의 광주의 영향력과 류행명예를 한층 더 높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