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성 창의원, 애니메이션 문화 발전시키고 창의산업'주유소'조성

패션, 가방 원단 디자인부터 전자상거래까지;오리지널 애니메이션부터 영상 광고까지......건립된 지 1년이 넘은 중국 경방성 창의원은 현재 이미 우리 현 창의기구와 기업의 집결지가 되었다. 올해 첫 4개월 동안 단지의 생산액은 1억 3천만 위안으로 작년 연간 생산액 4000만 위안의 3배가 넘었다.

"올해 발전 형세가 이렇게 좋은 것은'예상치 못한 도리'라고 할 수 있다."중국 경방성 창의원 상무부총재 셰원젠은 기자에게 창의원으로서 그들은 많은 양질의 기업을 집결시켰다고 말했다.현재 지어진 9만여㎡ 건물 가운데 8만㎡가량이 기업에 임대됐고, 66개 업체가 입주한 것으로 파악됐다.오는 10월 신청사가 완공되면 32개 기업도 창의원에 입주한다.

"서설국제" 는 경방성창의원에 입주한 한 기업으로서 이 기업은 자신의 녀성복브랜드"워프스"를 갖고있을뿐만아니라 애니메이션문화를 발전시키고 전자상거래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단지기업가운데서 백미로 되였다.

"우리는 주로 여성복을 연구 개발하고 판매하는 것을 위주로 하며, 생산이라는 부분은 더 이상 우리의 주공격 방향이 아니다."회사 책임자 쉬싱무는 기자에게 그의 경영 이념에서복장브랜드를 창조하고 판매하여 산생된 리윤은 복장생산보다 훨씬 크다. 그들은 이전에 500여명의 생산로동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70여명으로 줄어들었다.반면 지난해 전국에 20여개 매장을 낸 데 이어 올해는 50여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2015년까지 3억 매출 규모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서설인터내셔널'은 전국에 전문점을 여는 것 외에도 온라인 쇼핑몰에 플랫폼을 개척해 하루 4000개의 여성복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이와 함께 이 회사는 한국팀과 협력해 코알라곰을 모델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올해 말 CCTV에서 방영할 예정이며,'희양양과 회태랑'의 마케팅 모델로 아동복 등 애니메이션 파생상품을 발전시킬 계획이다."올해 우리는 생산액을 5억에 도달시켜 8억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한다."서행목은 신심이 가득했다.

중국경방성창의원에서"서설국제"와 같은"선두주자"외에도 적지 않은 기업들이 놀라운 발전잠재력을 보여주었다.'코테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하죠방직검측검사기구, 창의원에 위치한 소흥회사는 이 그룹의 해외에서의 유일한 지사로서 주로 천면의 결함상황에 비추어 위사, 문폭, 색차, 극중, 증기축률을 검측한다.바로 얼마전, 저명한 국제브랜드상인 LV회사가 가교에 와서 구매하자옷감"코테스" 검사에 맡기고 이 회사에서는 GUCCI와 Armani 등 브랜드회사도 단골손님이다.

"많은 브랜드가 우리 회사를 비교적 신뢰하고, 창의원에 정착하는 것은 지역 우세가 있다.""코테스"시장부 경리 야오덩후이는 기자에게 현재 많은 국제적인 유명 브랜드들이 점점 더 중국의 구매를 중시하고 있으며, 코교 중국 경방성은 국내 원단의 집산지이며, 창의원에 분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공급업체의 배달 출하를 편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다른 한편으로는 고객과 더욱 잘 교류할 수 있다.지금까지 60만 미터의 옷감 검사 서비스를 받은 이 회사는 올해 200만 미터에 달할 것이다.

단지기업발전의"주유소"로서 창의원은 일반적인 물업서비스를 제공하는외에 더우기는 공상, 세무, 금융, 인재초빙, 법률자문, 회무자문, 주주권양도, 지적재산권보호 등 19가지 류형의 근 100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동시에 기업의 로동자모집과 전시회에 참가하는데 대해서도 도움을 주어 기업의 근심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중국 경방성 창의원의 지명도가 커차오, 나아가 전 성과 전국에서 점차 시작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그 중의 인기, 상기를 보고 잇달아 정착하러 왔다."셰원젠은 기자에게 올해 그들의 전체적인 목표는 입주기업이 100개 이상, 전체 단지의 생산액이 5억 위안 이상이라고 말했다.